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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19

[정글 SW사관학교] WEEK2. 풀이 고민 소요 시간에 대한 이분탐색 🤔회고 팀활동 방식에 대한 고찰 매주 새로운 주제 그리고 사람들과 협업을 하다보니 prev 조에서의 방식이 current 조에서 해답이 될 수 없었다. 1일차에는 같이 공부하고 풀기 > 2일차에는 개인 플레이 > 그리고 3일차 드디어 절충안을 찾을 수 있었다. WEEK2 1조가 찾은 팀활동은 다음과 같다. 개념 공부 후 공유주제별로 1문제씩 (새로운 문제로) 함께 문제 분석 시작 및 로직 세워보기 (이때, 문제를 풀기 위한 아이디어가 나오면 해당 아이디어가 채택되고, 반례는 없는지, 예외 처리는 어떻게 할지 등을 논의합니다)허점 없이 로직이 세워지고 코드를 구현해보는게 가장 베스트겠지만, 코드를 구현해보면서 디버깅을 통해 예외 처리하는 경우도 있어서 30분 정도 시간 제한 후 구현을 시작한다.코드 리뷰.. 2024. 8. 22.
[정글 SW사관학교] WEEK1. 나는야 백준 골드 유망주 🤔회고루틴 점검 (아침 산책 > 강의실 도착 및 아침 > 공부(~ 23시) > 저녁 산책 > 스트레칭 (or 요가)오랜만에 '요가소년' 플로우를 따라했는데 너무나 개운했다. 정글 3일째부터 앉아만 있었는데 무릎이 아파와서 발받침대를 사며 여러 노력을 했지만 역시 운동과 스트레칭을 자주해주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쨌든 저녁에 일찍 귀가한 날 (그게 23시 이지만) 학교 한바퀴를 돌았는데 좋은 시도였던 것 같다. 날씨 선선해지면 더 많이 돌고 싶어질 것 같다. 그 외- 조급해하지 않기, 거북이처럼 느리게 결국에 완주하자! 나 자신과의 싸움- 이번주 유머코드; find = True #찾았다!- 조별 자율 학습이 가능한 이유; 각자 잘 아는 지식이 섞여 시너지가 나는 듯. 그리고 안다고 생각했던 곳에서 허.. 2024. 8. 16.
[정글 SW사관학교] WEEK0. 미니 프로젝트 최종 발표 QnA 모음집 입소하자마자 3일간 개발한 웹서비스 발표 및 피드백 시간이 있었다. 필수 포함 사항은 다음과 같다.- 로그인 기능- Jinja2 템플릿 엔진을 이용한 SSR 구현 및 CSR과 비교- Bootstrap을 대체할 CSS 라이브러리 사용하기 (Bulma, Tailwind 등)- JWT와 HTTP Athorization header를 사용해 구현하기 (Session cookie 대비 등장하게 된 배경)- AWS 배포 및 도메인 연결 (https 적용하면 좋음) 모두 최소 요건은 물론이고 채팅, 시연까지 해낸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동료들의 실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운영진분들의 기술 면접과 같은 질문 공세에 무엇을 대비하고 주의해야할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래는 발표 중에 진행된 운영진의 질문 .. 2024. 8. 14.
[정글 SW사관학교] WEEK0. 숨 돌릴 틈 없이 지난 6월 퇴사를 했다. P스타트업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3년동안 근무했고, 성장에 대한 갈증이 채워지지 않았다. 3년차쯤 되면 경력 이직이 쉽지 않을까 생각하며 안주했고 수많은 서류 광탈로 이직에 실패했다. 나는 캡숑짱 (。•̀ᴗ-)✧ 멋진 개발자가 되고 싶었기에 이제는 정들었던 곳을 떠나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다. 그러던 중 SW 사관학교 정글을 알게 되었다. 일반적인 부트캠프와 달랐다. "자기주도 학습", "동료들", "코앞의 취업이 아니라 먼 미래의 고액 연봉 개발자"를 추구하는 점이 끌렸다. 무엇보다 입학시험과 면접을 토대로 선별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실은 첫 취준 당시 최소한의 요건을 보는 곳들만 지원했었고, 재직했던 곳은 코딩테스트 없이 서류와 면접만으로 붙었다. 그만큼 나 스스로가 많이.. 2024. 8. 10.
gractor - 2일차 2월 19일 calm down dockerize 해보겠다고 새벽 4시 30분에 잠들었다. 혹여 늦잠 자서 출근 지각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8시 30분 즈음 여유롭게 출근했다. 하지만 목이랑 허리가 너무 뻐근하다. 무튼 다른 팀원께서 일찍이 오셔서 어제 못한 원격서버 구축 작업을 시작했다. 어제와 달리 Network configure 설정하고 잘 진행된다고 신나했는데... LAN 포트가 2번에 꽂혀있어서 package manager mirroring 작업에서 애를 먹었다. 결국 한 10시 즈음에 엔지니어님이 도와주셔서 매우 잘 끝났고 EC2 가 아니라 자체 서버를 구동하는 재미를 맛보고 있다. ㅎㅎ 그런데 오후 3시즈음 새로운 책상이 배달되어 자리를 재배치하면서 2시간 정도 쉬는 시간을 가졌고, 다 되.. 2021. 2. 19.
gractor - 1일차 2월 18일 첫 출근 어제 저녁, 출근을 앞두고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서울에 위치하는 기업에 통근해야해서 결과가 나오자마자 부랴부랴 지방에서 올라왔다. 그래서 신체적으로는 피곤했음에도 잠이 오지 않았다. 바로 이틀 전, 그러니깐 월요일 기업협 프로젝트 아이디어 발표를 듣고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민하지 않고 지원서를 빠르게 준비해 제출했고 혹여 떨어질까 걱정되었지만 다행히도 함께 일해보자는 연락을 주셨다. (오늘에서야 들었지만 지원자가 2명 밖에 없었고 모두 뽑았다고 말씀해주셨다. 괜히 떨었나 싶기도 하다 ㅋㅋ) gractor는 IoT 플랫폼을 토대로 스마트팜, 스마트홈 등의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2021년 기준 5년째 접어들었고, 현재는 .. 2021. 2. 18.
[ETON 프로젝트] 회고록 4 금요일 새벽, 그러니깐 바로 어제 코드 개발과 배포를 끝마치고 개운한 마음으로 잠이 들었다. 하고 싶었던 기획안이어서인지 밤을 새어도 재밌었고 약 2주일의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그렇다 2주 프로젝트가 발표만을 앞두고있다. 우리 조는 3명으로 트렐로 칸반보드를 클론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작년 선배 기수분들 중에 리트리보라는 프로젝트에서 감명을 받기도 했고, 2주 안에 해볼만한 것은 게시판 CRUD 이었지만 심심한 건 또 싫었다. 그래서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갖고 있는 메모장을 기획하게 되었다. 처음 기획한 것은 Task Page 도 존재하여 완전한 트렐로 클론이었지만, 개발 중에 AWS 배포 환경 구축에 힘을 쏟다보니 그 기획은 포기하게되었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기 때문에 끝을 앞두고 기능 추.. 2021. 2. 14.
[ETON 프로젝트] 회고록3 SignUp refactoring state -> sotre 사용으로 코드 단순화 진심, 읽기 쉬운 코드를 적기위해 애썼다. tag 마다 이름을 적절히 붙여주거나 state, props 적절히 분리 (각 tag 마다 고유 번호는 속성props 로 관리 즉, ids 가지고 다님) 리팩토링하면서 깨달은게, progress 에만 MouseDown, MouseMove, MouseUp 이벤트를 달아주었다. 어쩐지 하위 컴포넌트인 Task card에서 이벤트가 잘 발생안하더라... ㅂㄷㅂㄷ 무튼, Task Card 에도 달아주니깐 이제서야 제대로 event bubbling/캡처링 적용되려나 관여되고 있는 tag 들 목록(ids) 을 출력해보니 progress 움직일 때 : {board_id: 1, progress_.. 2021. 2. 9.
[ETON 프로젝트] 회고록2 우선, 팀원분에게 죄송한 마음 심란한 마음이 든다. 내가 함부로 리팩토링을 해놓고 강요한 것 같아서 말이다. 로직을 정리하고, css 를 바꾼다는 목적에서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한 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3일 정도 delay 가 있다. 첫째, https 배포에 집중했다. - 공부라기보다는 구축에만 말이다... - 이거 꼭 정리해서 발표할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해서 발표 자료에 첨부해야한다. 우리는 설날 기간에 정리 시간을 충분히 가질 것이다. 둘째, 기획 수정이 빈번했다. layout, db, 기획 크기 수정 등 물론 필요시 마다 실시간으로 회의를 진행했지만 세세하게 회의를 진행하지 않았다. 그리고 각자가 다시 구현방식, 기획을 고민하다보니 온전히 개발에 참여한 시간은 실질적으로.. 202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