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프로젝트19

[WEEK11] 내 방식으로 🤔회고알고리즘 기억하고 있어서 다행이다한달만에 푸는 알고리즘, 감을 잃은 것 있지만 남아있는 것도 있어서 다행이다. 문득 또 잘 하고 싶다는 욕심이 올라와서 다 난 안될거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나는 여기 입성하기 전에 bfs도 queens 문제도 못 풀었다는 걸 기억하자. 너는 성장하고 있다! 선미 아가야! 내 방식으로핀토스가 끝나니, 미뤄둔 프로젝트 걱정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언어 선택, 팀장/팀원, 프로젝트 주제 등 옵션이 많았다.  [언어] js사실 처음에는 java 채용 공고가 많아서 kotlin 스터디도 조인하며, 팀원으로서 spring 프로젝트를 꿈꿨다. 새로운 언어와 프레임워크 적응에 급급할 것 같아서 보다 경력자인 동료에게 팀장 자리를 제안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사에서.. 2024. 10. 29.
[WEEK10] 핀토스 끝, 🤔(핀토스) 회고한달이라는 긴 호흡, 드디어 끝이 났다. (사실 아직 12H 남았는데, 빨리 끝내버리고 싶어서 회고글을 먼저 써버린다.. ㅎㅎ)핀토스라는 큰 산을 넘은게 기특해서 주차별이 아닌, 한달 회고를 해보려한다. 공부 텐션은 핑퐁을 오갔다. 어느 날은 재밌어서 날도 새가며 공부했지만, 다음날 졸려서 일찍 퇴근한 날도 있었다. 무엇을 공부했더라. (1주차) 시분할, 우선순위 Scheduling 구현 후 어떻게 여러 개의 프로그램이 동시에 실행될 수 있는지 공부했다.(2주차) 커맨드 파싱 후 User Program이 실행되고, Context Switching 시 어떻게 interrupt frame 저장 및 레지스터 복원을 하는지, Context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3주차) 작은 RAM 사이즈.. 2024. 10. 21.
[WEEK9] 면역력이 떨어져도 🤔회고실습이 필요한 이유분명 하루종일 개념 공부를 했는데, 휘발되고 있다. 그리고 핀토스 구현 명세를 보고 있는데, 이러한 세팅과 로직이 필요하구나를 새롭게 깨닫고 있다. 실습은 메타 인지를(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쉽게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정글을 수료하고 나서도 적절히 실습 과제를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팀원과 함께 가기어서 진도를 빼야한다는 생각에 폭주(?)하고 있다. 방대한 자료들을 읽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은 물음표로 남겨둔채 빠르게 지식을 주입하고 있다. 그 덕에 5시간짜리 OS 강의, OSTEP, Introdction, 한양대자료, KAIST 강의까지 봐야할 자료들을 사실 하루만에 다 섭렵했다. 그리고 오늘 점심 먹고부터 팀활동을 시작하고, 저녁에는 구현을 시작해볼 수 있었다. .. 2024. 10. 15.
[WEEK8] 100점이 아니어도 괜찮아 🤔회고디깅한다는 건? 이슈를 맞딱드렸을 때 끝까지 파보는 연습? 그럼 저번에 용량 큰 동영상 이슈를 끝까지 파보았어야했나. 과제 끝내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면, 이번주차는 어떻게 임해볼까. 문제를 계속 맞딱드려야한다라.. 100점이 아니어도 괜찮아 마의 system call - process fork, wait, exec 구현에 진입해서 멘붕이 왔다. 핀토스 답을 보는게 당연해지고, 포기하는 마음이 들려고 한다. 이러지 않으려고 여기 왔는데, 난이도가 나한테 안 맞다면 나는 어떤 배움의 과정을 가져야 했을까. 어떤 동기는 부족한 개념을 채우기 위해 OS 강의를 보는 선택을 하기도 했다. 후반부가 되자, 나도 남는게 없을 것 같아 해당 파트는 과감히 버리고, 핀토스 수행 과정에서 실제로 궁금했던걸 고민해보았.. 2024. 10. 8.
[WEEK7] CS 꿈틀꿈틀 #핀토스_1주차 🤔회고절제와 실패의 반복이번주 KAIST 본캠에서 대학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한다. 잠시 정도야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쏟아지는 읽을 자료와 구현 복잡도에 결국 가기를 포기했다. 그리고 가더라도 편한 마음으로 축제를 즐길 수 없을 것 같았다. 뿐더러 간안클(간식 안먹기 클럽)을 통해 수시로 생각나는 간식을 한번이라도 더 꾹 참아볼 수 있었다. 절제와 실패를 반복하며 스스로와의 약속을 하루라도 지켜보려 노력하고 있다. 견제(?)해주는 동료들 덕분에 나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 좋다. 그리고 Alarm clock 과제를 1차적으로 구현해서 오늘부터 러닝을 재개하려 한다. 핀토스 과제에서 살짝 숨통이 트여서 일상 패턴으로 돌아가서 건강도 챙겨보고 싶어졌다. CS 지식이 꿈틀꿈틀 🌱OS Review.. 2024. 10. 1.
[WEEK6] RE-START 🤔회고저녁 러닝 루틴 추가D-97 (24.09.13 기준) 남은 정글 생활 일수이다. 누군가 100일이 깨졌다고 했는데, 진짜 세보니깐 얼마남지 않았다. 저번주에는 공부를 즐기면서했고, 동시에 충분히 휴식도 취했다. 갈수록 코치님의 답변에 더더욱 당차게 답하고 모름을 인지하고 있다. 따로 퀴즈를 준비하지 않았지만, 퀴즈도 dangling pointer 빼고 막힘없이 답변했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만 보면 근면 빵점이라고 생각한다. 운동은 차일피일하고 있고, 이틀 연속 야식으로 피부는 뒤집어지고 속은 더부룩하다. 그러던 와중에 결국 참지 못하고 여러 스터디에 조인하고 말았다. 알랜디(알고리즘 랜덤 디펜스, 매일 백준 문제 풀기), 코틀린이(코틀린+어린이, 코틀린 언어 학습) 등. 분명히 기존 루틴에 추가되.. 2024. 9. 24.
[WEEK5] allocator 재밌다! 🤔회고우리 모두가 성장 중지식을 주입하고 있고 분명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오늘은 조금만 일찍 퇴근하던게 쌓여 격차가 될 수 있음을 느꼈다. 계속 자극받을 동료들이 있어서 좋다. 잠시 쉬고 싶을 때 늦게 퇴근하는 동료들을 보며 한 줄이라도 더 보게 되고 self-푸시하게된다. 주어진 환경이 고맙고 헛되이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 늦잠으로 에너지 풀인 이번주안다. 윗 문단과 상반되는 인트로에 띠용했음을, 하지만 오히려 줄어든 시간에 더 집중했던 것 같다. 이번주는 알람 없이 깨서 11시 출근이 일상이 되었다. 그리고 한 01시 즈음 퇴근하니깐 12시간 정도 공부하고 있다. 분명히 지난 한달보다 엉덩이 붙이고 앉은 시간은 줄었지만 학습 만족도는 높다. 똑똑하고 집요한 팀원들 덕분에 allocator 4.. 2024. 9. 13.
[정글 SW사관학교] WEEK4. 뒷심 부족 🤔회고 썸네일 설명문득 식당 의자를 보았는데, Red & Black 구성으로 RB 트리 그 자체라 동료들에게 공유했던 상황이다. RB트리에 흠뻑 빠졌던 한주를 표현해보았다.  코치님의 모든 말에 제대로 답변하고 싶다.용기내어 점심 합석! 대면한 덕분에 '답변에 뒷심이 부족하다'는 말이 과거와 달리 진심어린 조언으로 들렸다. 추후 제대로 답변 잘했다는 피드백을 받고 싶다. 그래서 이번 4주차에서는 더 많은 팀활동과 설명 시간을 가져보려한다. 또한 의도적으로 시험 리뷰 시간에 발표를 하려고 하고있다.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은 개념이 있는 문제 위주로 말이다. 내 개념에 갇히지 말고 열심히 지식을 교류해보자. 그 시간을 통해 내가 모르는 것은 채우고 아는 것은 더 단단하게 만들어보자. 그리고 시험리뷰할 때 앞.. 2024. 9. 6.
[정글 SW사관학교] WEEK3. 마라톤 마인드로 임하자 🤔회고 알고리즘 정답 풀이를 보는 것에 대해일정 시간 제한을 두고, 이후에는 정답 풀이를 보는 방법으로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주어진 과제의 양에 비해 시간이 짧아서라고 생각하지만 찜찜함을 놓을 수 없었다. 하지만 동료가 말해준 혜안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다. "수학의 정석에서 예제가 주어지고 그에 대해 상세한 풀이 방법을 익히잖아. 선별해주신 알고리즘 과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그 뒤로 편히 답을 보고 있고, 8.23 금요일 DP 과제부터는 짧게 아이디어만 떠올리고 바로 답을 보고 있다. 그래프 순회 방법을 겨우 익혔더니 이제는 점화식을 찾으라고 하는데 도통 모르겠기 때문이다. 이건 수학문제 아닌가? 아직은 어색하고 답답하지만 코드트리 예제와 풀이를 통해 하나씩 익혀보려한다. 이 또한 뭔가 보이겠지 .. 2024.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