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2021 年6 gractor - 2일차 2월 19일 calm down dockerize 해보겠다고 새벽 4시 30분에 잠들었다. 혹여 늦잠 자서 출근 지각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8시 30분 즈음 여유롭게 출근했다. 하지만 목이랑 허리가 너무 뻐근하다. 무튼 다른 팀원께서 일찍이 오셔서 어제 못한 원격서버 구축 작업을 시작했다. 어제와 달리 Network configure 설정하고 잘 진행된다고 신나했는데... LAN 포트가 2번에 꽂혀있어서 package manager mirroring 작업에서 애를 먹었다. 결국 한 10시 즈음에 엔지니어님이 도와주셔서 매우 잘 끝났고 EC2 가 아니라 자체 서버를 구동하는 재미를 맛보고 있다. ㅎㅎ 그런데 오후 3시즈음 새로운 책상이 배달되어 자리를 재배치하면서 2시간 정도 쉬는 시간을 가졌고, 다 되.. 2021. 2. 19. gractor - 1일차 2월 18일 첫 출근 어제 저녁, 출근을 앞두고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서울에 위치하는 기업에 통근해야해서 결과가 나오자마자 부랴부랴 지방에서 올라왔다. 그래서 신체적으로는 피곤했음에도 잠이 오지 않았다. 바로 이틀 전, 그러니깐 월요일 기업협 프로젝트 아이디어 발표를 듣고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민하지 않고 지원서를 빠르게 준비해 제출했고 혹여 떨어질까 걱정되었지만 다행히도 함께 일해보자는 연락을 주셨다. (오늘에서야 들었지만 지원자가 2명 밖에 없었고 모두 뽑았다고 말씀해주셨다. 괜히 떨었나 싶기도 하다 ㅋㅋ) gractor는 IoT 플랫폼을 토대로 스마트팜, 스마트홈 등의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2021년 기준 5년째 접어들었고, 현재는 .. 2021. 2. 18. [ETON 프로젝트] 회고록 4 금요일 새벽, 그러니깐 바로 어제 코드 개발과 배포를 끝마치고 개운한 마음으로 잠이 들었다. 하고 싶었던 기획안이어서인지 밤을 새어도 재밌었고 약 2주일의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그렇다 2주 프로젝트가 발표만을 앞두고있다. 우리 조는 3명으로 트렐로 칸반보드를 클론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작년 선배 기수분들 중에 리트리보라는 프로젝트에서 감명을 받기도 했고, 2주 안에 해볼만한 것은 게시판 CRUD 이었지만 심심한 건 또 싫었다. 그래서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갖고 있는 메모장을 기획하게 되었다. 처음 기획한 것은 Task Page 도 존재하여 완전한 트렐로 클론이었지만, 개발 중에 AWS 배포 환경 구축에 힘을 쏟다보니 그 기획은 포기하게되었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기 때문에 끝을 앞두고 기능 추.. 2021. 2. 14. [ETON 프로젝트] 회고록3 SignUp refactoring state -> sotre 사용으로 코드 단순화 진심, 읽기 쉬운 코드를 적기위해 애썼다. tag 마다 이름을 적절히 붙여주거나 state, props 적절히 분리 (각 tag 마다 고유 번호는 속성props 로 관리 즉, ids 가지고 다님) 리팩토링하면서 깨달은게, progress 에만 MouseDown, MouseMove, MouseUp 이벤트를 달아주었다. 어쩐지 하위 컴포넌트인 Task card에서 이벤트가 잘 발생안하더라... ㅂㄷㅂㄷ 무튼, Task Card 에도 달아주니깐 이제서야 제대로 event bubbling/캡처링 적용되려나 관여되고 있는 tag 들 목록(ids) 을 출력해보니 progress 움직일 때 : {board_id: 1, progress_.. 2021. 2. 9. [ETON 프로젝트] 회고록2 우선, 팀원분에게 죄송한 마음 심란한 마음이 든다. 내가 함부로 리팩토링을 해놓고 강요한 것 같아서 말이다. 로직을 정리하고, css 를 바꾼다는 목적에서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한 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3일 정도 delay 가 있다. 첫째, https 배포에 집중했다. - 공부라기보다는 구축에만 말이다... - 이거 꼭 정리해서 발표할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해서 발표 자료에 첨부해야한다. 우리는 설날 기간에 정리 시간을 충분히 가질 것이다. 둘째, 기획 수정이 빈번했다. layout, db, 기획 크기 수정 등 물론 필요시 마다 실시간으로 회의를 진행했지만 세세하게 회의를 진행하지 않았다. 그리고 각자가 다시 구현방식, 기획을 고민하다보니 온전히 개발에 참여한 시간은 실질적으로.. 2021. 2. 7. [ETON 프로젝트] 회고록 1 2020년 2월 3일 # sprint 1. 프로젝트 기획하기 + 코드작업 1일차 1. 업무 분담의 필요성 첫날 SR은 공통 Task (구현하고 싶은 기능을 리스트업하고, 스키마 구조 설계)를 가지고 팀원 모두가 함께 진행했다. 협업툴이라는 공통 주제가 제안되어 아이디어 선정은 빠르게 진행되어 좋았다. 하지만 한정적인 자원 (짧은 기간, 적은 팀원)으로 SR을 마무리 해야했기에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 그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2주 * N명 이므로, 각 팀의 역량에 맞게 작업을 진행하라는 말이 기억났다. 그래서 둘째날 SR은 Task를 분배(와이어프레임, API 문서, 기능 흐름도)했다. 대신,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하였고 그 덕분에 둘째날에 SR의 대부분을 마무리했다. 2. SR의 중요성 나는 기능.. 2021.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