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0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 20년 10월 21일 오지 않을 것 같았던 4학년 막학기를 보내고 있다. 저번주에 (20/07/06~20/10/12) 3개월간의 대학원 인턴 생활을 끝으로 확실히 취준의 길에 발을 들였다. 그리고 오랫동안 계획해 왔던 코딩 부트캠프에 등록했다. 26일 개강을 앞두고 푹 쉬어도 좋을련만, 나는 "쉬고 있다는 상태" 가 매우 불안했다. 그래서 미리 컴활 실기 1급 시험을 잡아두었지만, 또 공부는 하기 싫은가보다. 이 마음가짐으로 부트캠프를 시작하면 안되는데 최근, 불안감이 올라올 때마다 내가 하는 행동은 나의 과거 행적을 보는 것이다. 혹은 지원한 인턴 쪽에서 소식이 있는지 메일을 들여다 보는 것 같다. 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SW 개발자가 되고 싶었다. 빨리 취직하고 싶었고,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었다. .. 2020. 12. 8. 이전 1 ··· 9 10 11 12 다음